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보미 청룡(드래곤빌리지 컬렉션)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>{{{#CB912F '''{{{+1 온 세상에 용기를 가득 전하는 사신 드래곤}}}'''}}} > >돌보미 청룡과 시그니처 청룡은 용기를 전해주기 위해 곳곳을 날아다녔지만, 오늘따라 용기 잃은 자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. > >지루해진 시그니처 청룡은 구름 위에 누우며 하품했다. > >"언제까지 찾아다녀야 해?" >"일어나! 용기를 가득 전해야지!" > >시그니처 청룡은 돌보미 청룡의 말을 듣지 않으며 노란 구슬을 갖고 놀기 시작했다. 그러다 문득 의문이 들었다. > >'만약 구슬을 반대 방향으로 돌린다면...?' > >시그니처 청룡은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, 손으로 구슬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기 시작했다. 돌보미 청룡은 화들짝 놀라며 멈추려고 했지만, 구슬의 색은... 점점 검게 변했다. > >"구슬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안 돼!" > >검은 구슬은 이제껏 그들이 전해준 용기를 먹고 있었다. 돌보미 청룡은 이를 멈추기 위해 손을 뻗었지만, 검은 구슬은 금이 가서 깨져버리고 말았다. > >"우리가 전해준 용기들이...!" > >시그니처 청룡은 펑펑 울기 시작했으며, 돌보미 청룡은 이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. > >하지만 돌보미 청룡의 품에서 빛나고 있던 또 다른 노란 구슬이 보였다. > >"우린... 이제... 용기를 전해주지 못하는 거야?" >"아니! 아직 포기하기엔 일러, 나에게 또 다른 용기 구슬이 있으니까!" > >돌보미 청룡은 자신의 구슬을 품에 꼭 끌어안으며, 용기를 가득 전하고픈 의지와 자신이 용기를 불어넣었던 이들의 모습을 마음속에 새겼다. > >그러자, 돌보미 청룡은 구슬과 함께 높이 날아올라 공명을 시작했다. 돌보미 청룡의 두 눈은 크고 노랗게 빛나고 있었다. > >"이건... 용기와의 공명이야!" > >돌보미 청룡은 시그니처 청룡과 함께 우주 밖으로 나아간 뒤, 온몸에서 빛을 내며 용기가 가득한 힘을 행성 전체에 덮었다. > >용기가 가득해진 행성에서는, 용기로 가득 찬 이들의 활기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. > >"용기가 가득해진 이들의 환호 소리가 들려...!" >"응! 그래, 우리는 이곳에서 멈출 수 없어. 용기가 필요한 또 다른 행성으로도 향해야지!" > >우주의 모든 행성이 용기 가득해지는 그 순간까지, 그들의 비행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